고민고민하다가 처음 열게 된 개발자 독서모임에  10명의 여자개발자들이 모였습니다. 첫만남이라 내적긴장감 고조

헤이조이스 컨퍼런스에서 만나 이렇게 인연이 이어졌습니다.

서울숲 부근의 에스플래닛에서 오전에 모인 우리들


첫 책은 함께 자라기 - 애자일로가는길 짜잔


✅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;)

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술도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.

: 현재 우리 회사 팀에서도 팀원간의 신뢰가 있기 때문에 좋은 기술이 있으면 적극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이다.

함께 일하는 팀원간의 신뢰와 그 바탕에서 이루어지는 협력은 1+1 이상이상의 효과와 배움이 있다.

이걸 놓치는건 너무 아까운 일.

단순히 반복한다고 성장이 이뤄지는게 아닙니다. 의도적인 수련이 필요합니다.

태어나서 지금껏 이를 닦았다고 이닦기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듯 말입니다.

: 수련에 필요한 조건들을 마련하여, 꾸준히 수련해가자!